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일(신좌만상 시리즈) (문단 편집) ===== The 1st Forsaken Sodom ===== ||[[파일:파라로스라일1.png|width=100%]]|| 라일이 살고 있는 D4 에리어는 '데스 사이즈(사신)'라는 존재에 의해 [[격리도시]]를 주름잡고 있는 [[무한 뱀]]의 지배로부터 벗어나 있다. 그리고 이 데스 사이즈는 라일과 [[나흐트]]를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무한 뱀에게 타겟으로 노려지고 있고, 그런 무한 뱀의 구성원[* [[고르드]]와 그가 이끄는 부대, [[데자드 그레이브]]의 부하인 [[줄(신좌만상 시리즈)|줄]]과 [[샴블로]].]을 나흐트가 참살한 사건을 계기로 M구획 심부에서 크리스탈 기둥 안에 잠들어 있던 [[릴리엘|릴]]이라는 천사와 만나게 된다. 릴은 라일을 '롯'이라고 부르며 따르고, 라일은 이를 번거롭게 여기면서도 릴을 싫어하지 못한다. 라일처럼 M구획의 독기에도 멀쩡한 릴을 유산 발굴 조수로 삼는 게 어떠냐는 [[카마인 오닉스|카마인]]의 조언에 그녀를 데리고 다니던 와중, [[쥬다스 스트라이프]]와 만나 싸우게 되고 나흐트가 무가치의 불길을 불러내자 릴은 방어 본능이 폭주해 집행자로 각성하게 된다. 그 사건 이후 무가치의 불길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게 된 나흐트에게 압도당하고, 여러 의문에 더해 릴과 함께 있는 동안 자신이 얼마나 썩어 있는지 깨닫게 되어 자신이 변하는 것을 기피하게 되고 릴에게 더 이상 얽히려 들지 말라고 화를 내 버린다. 하지만 릴과 만난 일을 '드디어 찾고 있던 걸 발견한 게 아니냐'고 말한 [[에니스 카디널|에니스]] 덕분에 알 수 없는 심정임에도 M구획으로 사라진 릴을 쫓게 된다. 그곳에서 천사의 잔해와 싸우다가 나흐트가 릴을 죽이기 일보직전까지 가게 되는데, 남이 허락 없이 자신의 소유물인 릴을 건드리는 걸 싫다고 느낀데다 나흐트에게 한 방 먹여주고 싶다는 욕구, 그리고 부분적으로 떠오른 과거의 기억으로 나흐트를 막는다. 천사는 언젠가 서로 죽여야 할 원수가 된다, 곧 [[네로스 사타나일|천사를 노리는 어떤 존재]]가 나타난다며 비웃는 나흐트를 무시하고, 아직 제대로 알고 있는 게 없었지만 릴에게 네 롯이 돼 주겠다며 그녀의 '[[소알(신좌만상 시리즈)|바깥]]으로 나가 푸른 하늘을 자유롭게 날고 싶다'란 소망을 들어주기 위해 바깥 세계로 떠나기로 결심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